전문연구요원 입사
미리준비하다.
졸업 1년 전부터 전문요구요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보았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졸업 요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로 지원해 보았다. 연락은 왔지만 개발능력을 분명히 요구했다.
즉, 학교가 어디이건 당장 쓸 수 있는 사람을 원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학원 논문을 쓸 때 의도적으로
개발에 관한 것을 넣었다. 그것은 개발에 대한 훈련도 하면서 이력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에 본인이 개발한 프로그램의 화면을 넣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리고 내가 취득한 상도 모두 자기 소개서에 이미지로 넣었다.
이렇게 자기소계서를 만든 이후에 코스닥 등록업체인 AI연구소와 ICT연구소에 이력서를 보냈다.
이력서를 보낸 후 연락이 오지 않아서 확인한 결과 홈페이지에 있는 메일주소와 실제 메일주소가 달랐다.
그래서 다시 이력서를 보냈고 바로 연락이 왔다.
먼저 AI연구소 대표와 면접을 했고 바로 합격했다. 그리고 ICT연구소도 면접을 봤고 바로 합격했다.
결국 모두 합격했다. 최종적으로 ICT연구소로 입사했다. 이 회사는 집과 가깝고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가
더 좋아 보았다. 물론 발전 가능성으로는 AI연구소가 좋을 것 같았지만, 솔직히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최종 입사 되었고 다음날 병무청에서 편입이 완료 되었다고 카톡이 왔다. 즉, 지금부터 3년 복무기간이라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
이제 전문연구요원이 되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이외에는 별로 할 것이 없다. 그래서 가장 손쉬운
인공지능자격증과 블록체인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렇게 2021년 12월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