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아들의 스킬관리
유학생들은 학교 수업 때문에 한국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잘 모른다.
그냥 외국대학 나오고 취업해서 경력 있으면 나중에 잘 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이후에 국내는 NCS기반 능력관리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NQF 기반 경력관리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NCS로 경력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낭패를 보게
된다. 특히 이제는 직장 근무경력이 아니라 수행한 일을 관리해야한다.
그리고 학력, 자격증, 교육, 경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한다.
그래서 디플로마 과정이 시작할 때 부터 전자정부 사이트에 아들의 스킬을 등록했다.
그래야 나중에 이것이 인정되어서 취업 때 아주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은
경력사원이 신입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경력관리가 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본다.
예를 들어 오토에버 대리가 신한은행 신입으로 지원해서 입사한다(취업반 사례)
싱가폴 유학 도중에 틈틈히 한국에 오면 교육을 받았다. 그 교육은 모두
NCS에 등록하고 정부로 인정받은 것이다. 등록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확인"이 되고 정부 공식문서로
출력도 할 수가 있다.
또 유학기간 중 직무에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해당 자격증을 등록한 것이다.
싱가폴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스킬을 쌓아야 한다.
유학생들은 이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엄청나게
중요하게 되고 이것을 관리하지 않으면 엄청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2장. 유학생들이 취업에 불리한 이유
이제 1970년대 1980년대가 아니다. 미국 유학만 갔다오면 최고로 인정받고
대기업 사장까지 올라간 시대는 지났다.
특히 강남 거주 학생들은 너무나 쉽게 유학을 갔다온다. 또한 국내 환율이
올라가서 유학비용도 20~30년 전 보다는 아주 저렴 해졌다. 그래서 유학이
어느 정도 대중화가 된 것이다. 그런데 유학생은 아직도 유학생이라는 직위가
있는 줄로 착각한다. 그런 것은 전혀없다.
유학생은 국내 대학생들이 하는 노력을 모두 해야한다. 그런 노력이 없이
유학 후 현지 취업이라는 단순한 생각은 엄청난 후회를 할 것이다.
난, 묻고 싶다. 유학생 중에서 한국 대기업 취업 성공이라는 글이 올라온
유학원 사이트가 있는지!~ 한국 대기업은 최소 연봉이 4000~4500 정도이고
복지 또한 엄청나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점까지 난 유학원 사이트에서
그런 것을 자랑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스킬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는 경쟁력이
아니라 이제는 기본인 시대이다. 그러므로 충분히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2장. 이것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나에게 질문한다. 왜 컴퓨터를 시켰나?
이유는 간단하다. 아래의 내용은 2018년 저의 알바 수익이다.
난 기술자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물려주고 싶은 것이다.